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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신혜 ⓒ사진= 임성균 기자 |
최근 교통사고로 입원한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박신혜가 안부를 전했다.
박신혜는 21일 오후 2시 42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물리치료 열심히 받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빠른 시일 내에 밝은 규원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신혜는 지난 18일 밤 귀가길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지 하루 만에 촬영장에 복귀해 부상 투혼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20일 현장에서 극심한 통증이 지속돼 결국 촬영을 중단하고 다시 병원치료를 받게 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른 회복하시길 바라요" "완쾌하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걱정 많이 했어요, 아프지 마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21일 방영 예정인 '넌 내게 반했어'는 정규 방송 대신 그간 방영된 1~7회 주요내용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편집해 재구성한 스페셜 편을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