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시원=강타·예성=이준기? 오해받은 사연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08.2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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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동해·시원·예성이 자신들이 겪은 굴욕담을 공개했다.

23일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동해·시원·예성은 슈퍼주니어로서 큰 인기를 얻었음에도 불구 아직도 다른 스타들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동해는 "저희가 대만에서 '미인아'라는 곡으로 63주 연속 1위, '미스터 심플(Mr. Simple)'로 1위를 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분들이 몰라보시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동해는 "희철, 배우 손예진과 한 식당에 방문해 주인아주머니께 희철의 동생이라 소개했더니 그대로 믿으시더라"며 "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시원과 예성은 각각 H,O.T.의 강타와 이준기로 오인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시원은 아주머니 팬들이 "쏘리쏘리의 강타냐?"고 물어 민망함에 줄행랑을 쳤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는 슈퍼주니어, 배우 최민수, 임수향, 성훈, 송경철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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