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드라마 '웬 하비 맷 밥'(When Harvey Met Bob)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11, 이하 SDA 2011)에서 단편부문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웬 하비 맷 밥'은 31일 오후 5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SDA 2011 시상식에서 국제부분 작품상 단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협회 주최로 지난 2006년 처음 열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SDA 2011'에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37개국 204개 작품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