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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혁(에릭)이 재치넘치는 사진과 글을 공개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문정혁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된 촬영을 마치고 드디어 찾아온 자유시간"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장을 첨부했다.
문정혁은 방송중인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스파이명월'에서 주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달 말 한예슬의 촬영거부 파행 등을 겪은 터라, 그의 발언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에릭이 첨부한 사진을 확인하면 그의 넘치는 재치에 웃음이 유발된다. 에릭이 첨부한 사진은 초콜릿'자유시간'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대다수 네티즌들은 "에릭의 센스가 만점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파이명월'은 총 4회 방송분을 남겨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