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희 아나, 기업가 2세와 결혼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09.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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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인 성주희(25)가 오는 10월 15일 기업가 2세와 결혼식을 올린다.

알앤디클럽에 따르면 성주희 아나운서는 10월 15일 낮 12시30분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국내 모 기업가의 2세로, 호남형에 쾌활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성주희 아나운서는 2007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으로 이듬해인 2008년 춘천 MBC의 공채 아나운서로 선발 되어 강원권에 송출되는 '9시 뉴스데스크'와 '정보시대 오늘' 등 앵커를 맡아왔으며,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주요 프로그램의 DJ도 맡아왔다. 또한 성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출신 석사이기도 하다.

성주희 아나운서는 대학교 재학시절에 영자신문사 사회부 기자로도 활동을 했으며, 응원단활동과 2007 부산 미스코리아 선으로도 뽑힐정도의 미모를 가지고 있다.

또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세계18개국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음악을 하시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피아노 연주회도 2차례 가진 아나테이너의 자질을 고루 갖춘 아나운서로 평가 받고 있다.


성주희 아나운서가 약 한달정도 남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결혼식에 관한 것을 꼼꼼히 챙기고 있으며 지난 8월에 웨딩촬영을 마쳤다. 웨딩 촬영 당시 성주희 아나운서는 맞춤형 드레스인 봄바니에 웨딩 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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