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이승철 외모 점수는… 탈락!" 독설

임승미 인턴기자 / 입력 : 2011.10.0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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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이승철의 외모에 대해 독설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윤미래, 티파니, 허각, 지상렬 등 이승철과 관련 있는 최측근 12명이 출연해 이승철을 둘러싼 진실과 거짓을 파헤쳤다.


허각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한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이승철로부터 '감성적인 목소리에 맞지 않는 외모를 가졌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시에는 합격한 나머지 너무 기뻤는데 무대 뒤에서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승철은 "당시 허각이 오디션 보러 온 사람치고는 한쪽을 걷어 올린 청바지에 모자를 쓰고 와 옷차림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다"고 해명했다.


또 이승철은 허각의 외모에 대해 "대책 없다"고 말했고 이에 허각은 이승철의 외모에 대해 "탈락"이라고 맞받아쳐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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