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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히매' 최지우가 일본 여행사 CF 모델에 발탁돼 한국 관광을 권유했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최지우는 최근 일본 여행사 HIS와 출연 계약을 맺고 2편의 시리즈물 CF를 촬영했다. 1편은 한국 관광을 권유하는 '한국으로 오세요'편, 2편은 유럽을 소개하는 '유럽으로 떠나요' 편이다.
특히 최지우는 유창한 일본어로 한국의 맛과 멋을 소개하며 일본 여행객에게 한국 관광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올해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인 '명예미소 국가대표'로 뽑힌 최지우는 지난 3월에는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에서 제작한 공익 CF에도 출연한 바 있다.
최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공익광고에 이어 상업광고에서도 한국관광 알림이 역할을 맡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한국 방문의 해가 내년까지 이어지는 만큼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일본 대형 여생사인 HIS는 세계 110개국에 274개 지점을 갖고 있으며, 최지우의 높은 지명도를 활용해 자국 여행객 유치 계획을 계속 추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