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부부, '빼빼로데이' 닭살 애정행각

임승미 인턴기자 / 입력 : 2011.11.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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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애정행각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라디오 끝나고 나오는데 우리 남편님 저러고 계신다. 맨날 데려다주고 기다렸다 데리고 오는 것 만해도 망극한데. 너무 사랑해요 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원효가 한손에는 하트모양의 빼빼로와 입과 다른 한 손에는 선물이 든 봉투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심진화에 대한 김원효의 남다른 애정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진짜 너무 행복해 보이신다" "안 돼~ 그렇게 염장을 지르면 오늘 하루 우울하단 말이야" "아침부터 이런 우울한 사진을 보게 되다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커플은 지난 9월25일 일반 웨딩홀이 아닌 영등포 CGV 영화관에서 결혼식을 올려 색다른 재미를 주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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