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봉진 기자 |
배우 문근영이 내년 9월 SBS 방송될 의학드라마 '뷰티플 라이프' 출연설에 대해 소속사측이 이미 고사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뷰티플 라이프'의 출연제의를 받고 검토를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 드라마의 편성이 늦춰지면서 출연을 이미 고사했다"고 밝혔다.
'뷰티플 라이프'는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한 의학드라마. 열혈 신입 간호사의 이야기다.
한편 지난 9월 미국으로 돌연 떠난 문근영은 11월까지 현지에 머물 예정이며, 귀국 후 특별한 차기작이 없을 경우 내년 마지막 한 학기를 다니고 대학을 졸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