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첫 대본연습 현장 공개 '열의 가득'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1.12.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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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유리ⓒ사진=SBS 제공


'패션왕'의 첫 대본연습 현장은 뜨거웠다.

지난 24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있었던 SBS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이명우)의 첫 대본연습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대본연습은 유아인(영걸 역), 신세경(가영 역), 이제훈(재혁 역)과 일본에서 입국하자마자 곧장 일산으로 향한 소녀시대 유리(안나 역)까지 총 20 명의 연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기자들은 실제 연기에 버금가는 감정연기를 보여 '패션왕'에 대한 열의를 보여 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패션왕'은 내일을 향해 달리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사랑과 욕망을 그렸다. 사랑의 집착과 끝을 모르는 욕망을 통해 부침하는 인간군상의 이야기로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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