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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엄정화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간다 이맘때만 되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방송국을 돌며 연말 시상식에 특집프로그램에. 숨 돌릴 틈 없었지. 숨이 턱까지 찼었는데. 끝이 없을 것 같았는데, 시간은 예외가 없단다. 즐기길 바래!! 그래도 꿈을 이루었잖아"라며 많은 연말프로그램과 시상식으로 바쁜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좋은 말씀이네요. 힘들다고 투덜거리는 연예인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네요" "'시간은 예외가 없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정화누님도 지금을 즐기고 계신가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내년 1월19일 개봉될 영화 '댄싱 퀸'에서 황정민과 주연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