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남편 장동건 응원 '마이웨이'시사회 참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1.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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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을 응원하고자 '마이웨이' 특별 시사회장을 직접 방문했다.

지난 4일 열린 '마이웨이' 특별 시사회는 이병헌 고수 연정훈 김민종 등 스타들이 참석했다. 특히 '마이웨이'에 출연한 장동건을 응원하고자 그의 아내 고소영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은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호평을 쏟아냈다.

먼저 장진 감독은 "한국영화에서 저런 비주얼과 스펙터클을 만들어냈다는 게 (같은 감독으로) 고마웠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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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전'으로 전쟁영화에 도전했던 고수는 "'고지전'을 찍었기 때문에 남일 같지 않다"며 "'마이웨이'가 한국영화 역사에 방점을 찍는 작품임을 되새겨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슈퍼스타K 시즌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은 "극한 상황에도 극중 김준식이 끝까지 자신의 꿈을 놓지 않는 게 감명 깊었다"고 영화평을 전했다.

더불어 연정훈은 "감명 깊게 봤다. 온 가족이 함께 보면 더욱 좋을 듯 하다"며 '마이웨이'를 추천했다.

한편 '마이웨이'는 일본, 중국,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1일 개봉했으며 200만 관객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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