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준수 부친상에 "할 말이 엉킨다..힘내"

이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2.01.20 11:07
  • 글자크기조절
image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김규리가 부친상을 당한 그룹 2PM의 준수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김규리는 20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힘내 준수야. 자꾸 할 말이 엉킨다. 힘내고 있어. 촬영 끝나고 가마"라며 조문을 약속했다.


준수는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해 현재 대구에 마련된 빈소에서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알려졌으며 고인의 나이는 향년 59세.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며 동료 연예인들과 2PM 팬들은 SNS와 팬카페 등을 통해 위로와 응원의 글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1일이며 장지는 아직 미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