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데뷔당시 선배가수들 미운오리새끼 취급"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2.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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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수 장윤정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을 당시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의 코너' 두드림 특강'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두드림' 녹화에 참여해 '기대치를 높이기보단 기대이상이 돼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또한 장윤정은 "'어머나'로 음반을 내고 활동을 하던 시절, 선배 가수와 주변사람들에게 이상하다는 눈길을 받으며 미운오리 새끼 취급을 받았다"는 고백과 함께 그 편견을 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덤덤히 털어놓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하나의 주제를 놓고 4MC와 게스트가 의견을 주고받는 '질문이슈' 코너에는 가수 고영욱, 개그우먼 김지혜가 출연해 진정한 행복과 명품에 집착하는 사회현상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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