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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델 <사진=엠넷 캡쳐> |
팝계의 새로운 디바로 떠오른 아델이 5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차지했다.
아델이 부른 히트곡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은 13일 오전(한국 시간 기준)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4회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상'(Song Of The Year)을 거머쥐었다.
이날 아델은 브루노 마스의 '그리네이드' 등을 제치고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아델은 데뷔 때부터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로, 히트곡 '롤링 인 더 딥'이 담긴 정규 2집은 영국과 미국 팝계를 장악하며 팝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래미 어워즈는 대중음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시상식으로,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주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