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시부상..'결꼼' 제작발표회 연기 검토中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2.03.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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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시부상을 당한 배우 강혜정 ⓒ이기범 기자


배우 강혜정이 시부상을 당해 향후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강혜정의 시아버지이자 남편 타블로의 부친 이광부씨는 26일 오전 10시 40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혜정과 타블로부부는 망연자실한 상태다.


특히 강혜정은 발인 다음날인 29일 자신이 주연하는 케이블 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극본 박형진, 연출 이민우, 16부작) 제작발표회가 예정된 상태로 제작발표회의 연기가 검토 중이다.

'결혼의 꼼수' 관계자는 이날 오후 스타뉴스에 "갑작스런 비보를 접하고 현재 제작발표회 날짜를 미뤄야 할지 검토하고 있다. 첫 방송이 4월 2일이라서 제작발표회를 하루 정도 미루는 것은 큰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고 전했다.

이어 "강혜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무쪼록 강혜정이 시부상을 당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결혼의 꼼수' 제작발표회를 하루정도만이라도 미루는 방안을 제작진과 검토하고 있다. 시부상을 치루고 다음날 제작발표회에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노릇이 아니냐"며 "강혜정을 비롯한 가족 모두가 망연자실한 상황이라 경황이 없다"고 말했다.

'결혼의 꼼수'는 결혼에는 도통 관심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강혜정은 주인공인 모태솔로 커리어우먼을 연기한다.

한편 고 이광부씨의 빈소는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1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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