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2' 수지, 에릭 향한 달달애교 '비주얼 커플'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4.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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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미쓰에이의 수지와 신화의 에릭이 비주얼 커플 탄생을 알렸다.

20일 오후 KBS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2'의 녹화에는 신화가 등장해 G6(써니 효연 수지 강지영 보라 예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수지는 지난 방송에서 "신화가 게스트로 왔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어 신화의 등장에 어쩔 줄 몰라했다.

신화와 G6는 하루 동안 함께 할 커플을 정하는 방법으로 각기 개성을 표현해서 먹은 사과 모양을 두고, 신화가 사과의 주인을 예상해 운명의 짝을 선택했다.

에릭은 여섯 개의 사과를 유심히 관찰하던 중 수지의 사과를 선택했고, 두 사람은 커플이 됐다.


이후 함께 커플 게임을 한 에릭과 수지는 가요계의 대표 비주얼 커플의 탄생이라며 주변의 찬사를 받았고, 둘의 투샷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해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는 촬영 중 에릭의 어깨를 주무르면서 "파이팅"이라는 말과 함께 수줍은 응원으로 애정을 표현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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