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기코2', 신지·빽가 출연..숨겨진 운전실력 공개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4.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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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코요태 신지와 빽가 숨겨둔 운전 실력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XTM의 자동차 버라이어티 쇼 '탑기어 코리아'(이하 '탑기코')의 '스타 랩타임'에는 신지와 빽가가 출연해 근황과 더불어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


생애 첫 차로 EF 쏘나타를 몰았고 이후 BMW 3시리즈에 이어 벤츠 그리고 포르쉐까지 몰고 있다는 신지는 "남자친구와 여행도 다니고 잘 쉬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한 뒤 "음 스타랩타임 게스트로 김종민을 추천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한 연정훈이 직접 운전한 아우디S4와 스노우보더들의 숨 막히는 스키장 슬로프 위의 대결, 제주도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김진표 MC가 들려주는 페라리FF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얼핏 봐선 A4와 비슷한 아우디S4, 333마력에 4륜구동은 기본, 제로백 5초 등 빛나는 스펙을 갖춘 아우디S4가 은빛 설원 위에서 손에 땀을 쥐는 대결을 펼칠 전망인데 과연 누가 승리했을지 지켜볼 만하다. 연정훈은 "평범한 세단으로 보이지만 일상을 탈피해 스포츠카만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자동차"라고 격찬했다는 후문.


또한 고속항 페리에 페라리를 싣고 제주도로 떠났다는 김진표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설원을 누리는 페라리FF의 환상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탑기코' 연출을 맡은 서승한 PD는 "평상시 볼 수 없었던 멋진 장면과 도전을 볼 수 있는 것이 '탑기코'의 매력 포인트"라며 "오늘 밤 역시 정말 스펙터클하고 멋진 장면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음 달 개최 예정인 슈퍼레이스에 출전하는 김진표가 탈 2억원이 넘는 특수제작 차량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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