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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앤담픽처스 |
배우 장동건이 김수로 이종혁과 함께 아빠미소를 지으며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장동건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촬영 중 김수로의 조카를 보며 아빠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뿐만 아니라 조카를 안고 크게 웃고 있는 김수로와 아이가 귀엽다는 듯 쳐다보며 웃는 이종혁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이들은 모두 김수로의 조카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김수로는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한 조카를 본 후 한달음에 달려가 폭풍 포옹으로 맞이했다. 이에 함께 촬영하던 장동건과 이종혁 역시 아이에게 관심을 보이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장동성과 김수로, 이종혁 등 '신사의 품격'의 안구정화 '꽃신사'들은 극 중에서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꽃신사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며 "조카를 보면서 환한 미소를 짓는 김수로와 장동건, 이종혁으로 인해 촬영한 분위기가 훈훈함 그 자체였다"고 전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명품 배우'들이 함께한 '심사의 품격'은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