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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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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과 딸이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김민은 최근 패션 잡지 '인스타일'에서 딸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7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민과 함께 엄마와 꼭 닮은 미모를 자랑하는 딸 유나가 눈길을 끈다.
김민은 기존의 도시적 이미지와는 다르게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서해안 바닷가에서 사랑하는 딸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잡지에 따르면 김민은 "유나가 어느 날 자기 방에서 혼자 저 몰래 연극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며 "아이 안에 감추어진 끼가 있다는 걸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고 뿌듯해했다.
한편 김민은 2006년 결혼한 후 미국 LA에서 쭉 생활하다 최근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활동을 준비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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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