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데프콘, 음반발매..유재석 참여 '기대만발'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5.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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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프콘 트위터


최근 개그맨 정형돈과 듀엣을 결성해 화제를 모은 힙합가수 데프콘이 첫번째 타이틀곡 앨범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오전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형돈이와 대준이의 대망의 첫 번째 타이틀곡. 노래제목 '올림픽대로'. 피쳐링 유재석 a.k.a MC 날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프콘과 정형돈은 코믹한 포즈와 의상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으며, 특히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에서 '조정특집' 주제곡으로 사용됐던 리쌍의 'Grand Final' 이후 'MC 날유'라는 이름 또 한 번 랩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데프콘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총 제작기간 1년! 앨범 총 프로듀서:형돈이 앨범 전곡 작사: 형돈이 장르: 5세에서 80세까지 다 따라 부를 수 있는 갱스터 랩 뮤직비디오 3편 제작완료! 곧 찾아 갑니다"라고 정형돈과 함께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들의 재킷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된다", "정형돈 데프콘 흥해라", "유재석 또 한 번의 강렬한 랩을 선보이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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