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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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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의 일본 첫 정규 앨범이 발매 당일 오리콘 1위에 올랐다.
31일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30일 발매된 일본 정규 1집 앨범 'Just Crazy'를 발매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장근석의 일본 정규 1집 앨범 'Just Crazy'는 발매 전 선주문만 13만장,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대박을 예감케 했다.
이미 장근석은 작년 4월 데뷔 싱글 'Let me cry'로 오리콘 데일리는 물론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로는 첫 1위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일본 열도 내 근짱의 위엄을 널리 알린 바 있다.
특히, 데일리 1위를 차지한 장근석의 첫 일본 정규 앨범은 같은 날 발매한 일본 유명 가수들의 신보와 큰 격차의 판매고로 1위를 차지해 놀라운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의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중국 상하이와 선전, 대만, 태국 등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대대적으로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