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 女心 잡는 3종 매력 '애교·시크·엽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6.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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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본팩토리>


배우 공유가 로맨틱 코미디 최강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5일 오전 제작사 본팩토리는 KBS 2TV 월화극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 출연 중인 공유의 매력 3종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유의 3종 스틸은 애교부터 시크, 엽기발랄한 모습을 담아냈다.

공유는 사진에서 두 손을 얼굴에 맞댄 채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초롱초롱한 눈빛에 달달한 미소는 '애교 공유'라 불릴만 하다.

다른 사진에서 공유는 흰 셔츠에 초록색 가디건으로 패셔니스타의 매력을 뽐냈다. '쉿!' 하는 포즈를 취해 시크간지남으로 여심을 흔든다.


공유는 엽기발랄 표정으로 '엽기 공유'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그는 무슨 상황인지 몰라도 "안돼!"라는 액션을 취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공유는 '빅'에서 18세 사춘기 영혼을 지난 30대 훈남 의사 서윤재 역을 맡았다.

한편 '빅'은 사춘기 영혼의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하고 짜릿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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