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다크나이트' 1주차 개봉..韓美경쟁예고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06.09 10:22 / 조회 : 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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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둑들'의 개봉일이 오는 7월 25일로 개봉일을 확정해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 맞붙게 됐다.

지난 8일 영화배급사 쇼박스는 '도둑들'(감독 최동훈)의 개봉일을 7월 25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둑들'보다 1주 앞선 19일에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개봉 예정이라 스크린 한미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도둑들'은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모인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 '타짜' '전우치'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3년 만의 신작이다.

'도둑들'은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오달수 김수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범죄의 재구성'에서 '전우치'까지 연출하는 영화마다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1주 앞서 개봉하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도 만만찮은 상대다. DC 코믹스의 대표 히어로 '배트맨' 시리즈의 신작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한국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전작 '다크 나이트'가 408만 명을 모은데다 '다크 나이트' '인셉션' 등 세계적으로 흥행한 작품들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이 감독은 맡았다. 여기에 크리스찬 베일, 게리 올드만, 조셉 고든 레빗 등 연기파 배우들이 더해졌다.

'어벤져스'에서 시작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다크 나이트'로 이어지고 있는 할리우드 히어로 시리즈의 공세를 '도둑들'이 막아낼 수 있을까. 올 상반기부터 여름까지 이어지는 스크린 한미대결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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