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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각시탈'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각시탈'은 15.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 15.5%와 동률로, 이날 방송된 수목극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각시탈'을 꾸준히 추격 중인 SBS '유령은 14일 12.2%에서 20일 10.8%로 하락했다 21일 11.2% 다시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토(주원 분)는 '사토 히로시'로 개명하며 일본 제국에 더욱 충성을 바칠 것을 맹세했다. 강토는 더욱 악랄하게 행동했다. 기무라 켄지(박주형 분)의 죽음에 충격 받은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가 친절한 선생님에서 일본에 충성을 다하는 변화된 모습을 담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이두 아이두'는 8.9%를 기록, 20일 9.6%에서 0.7%포인트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