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투빅 멤버들 몸무게 50kg감량 공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2.06.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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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스타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투빅(2BiC)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소속사는 멤버 사람의 몸무게를 합쳐 200kg을 육박하던 투빅(2BiC)이 가수 데뷔를 위해 50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투빅(2BiC)의 멤버 김지환과 이준형은 데뷔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해 각각 20kg과 30kg을 감량했다.

김지환은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와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2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고, 이준형은 스쿼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5개월 만에 30kg을 각각 감량했다.

투빅(2BiC)은 "대중가수의 길을 선택한 만큼 자신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금도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며 "앞으로 앨범이 나올 때 마다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중이다"고 전했다.


이들은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Again'을 공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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