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이혼발표 後 첫 공식석상..반지없는 손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07.03 13:43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톰 크루즈(왼쪽) 케이티 홈즈 ⓒ홍봉진 기자, 영화 '배트맨 비긴즈' 스틸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이혼 발표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2일(현지시간) 뉴욕 데일리 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은 TV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촬영에 나선 케이티 홈즈의 소식을 보도했다.

최근 뉴욕 법원에 톰 크루즈와의 이혼을 청구한 케이티 홈즈는 2일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진행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보도에 따르면 홈즈는 어두운 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높게 묶은 차림이었다. 케이티 홈즈는 미소를 짓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모든 것이 이혼 전과 같았지만 케이티 홈즈의 결혼반지 없는 손이 두 사람의 이혼을 실감하게 했다.


'프로젝트 런웨이' 심사위원 아이작 미즈라히는 촬영을 마친 후 피플에 "홈즈는 전문적이고 긍정적이었다"며 "굉장했다"고 말했다.

반면 톰 크루즈는 이튿날인 3일 이혼의 충격 속에 50번 째 생일을 맞이하게 됐다. 톰 크루즈의 지인은 "(이혼 청구 사실을 알고)톰이 굉장히 충격을 받았고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딸 수리의 단독 양육권을 요구하며 톰 크루즈와 공동소유의 아파트에서 이사까지 하는 등 강수를 두고 있는 케이티 홈즈와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톰 크루즈의 이혼이 어떤 국면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수리를 뒀다. 지난 29일 케이티 홈즈가 뉴욕 가정 법원에 톰 크루즈와의 이혼을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하며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홈즈는 '타협할 수 없는 차이'를 이혼 사유로 밝혔고, 외신들은 크루즈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