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남친 지현우 입대전 마지막 팬미팅 참석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7.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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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왼쪽)와 유인나 ⓒ스타뉴스


배우 유인나가 공개 연인 지현우의 군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에 참석할 전망이다.

18일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인나는 오는 22일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열리는 지현우의 팬미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바쁜 스케줄이지만 남자 친구가 입대 전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 참석해 의미를 더하게 됐다.


관계자는 "유인나가 공개 연인인 지현우의 마지막 팬 미팅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크게 꺼려하지 않는 분위기 같다"라며 "남자 친구인 지현우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용기를 보여준 만큼 사랑을 받아들인 상태에서 공식적인 장소에 함께 모습을 보이는 것도 지현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현우는 이번 팬미팅에 부모님과 가족 등 지인 10여 명을 따로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연인' 유인나의 참석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한편 지현우는 이번 팬미팅 행사에 500여 명의 팬들을 초청, 라이브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팬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지현우는 자신의 그동안 발표한 노래 중 7~8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현우는 이날 팬미팅 행사 후 군 입대 전까지 가족과 머물다 8월 7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육군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병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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