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무작정패밀리'서 '해품달' 김소현 짝사랑男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2.07.19 17:03
  • 글자크기조절
image
ⓒ제공=MBC


개그맨 지상렬이 MBC '무작정패밀리'에서 '해품달'의 배우 김소현의 짝사랑 상대가 된다.


지상렬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리얼 시트콤 '무작정패밀리'에서 극 중 딸 소현 역을 맡은 김소현이 짝사랑하는 학교 선생님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소현은 지난 3월15일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극 중 어린 윤보경 역을 연기했다.

김소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6회 예고편에서 가족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던 중 문득 애틋한 눈물을 보이면서 갑자기 일어나 가족들의 궁금증과 걱정을 유발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소현은 학교 선생님 지상렬에 대한 짝사랑을 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딸 소현의 깊은 짝사랑을 걱정한 가족들은 교사 역할인 지상렬에게 직접 도움을 요청, 아바타 조종으로 지저분한 행동을 지시하는 등 소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도 빠른 감정몰입으로 진지한 눈물연기와 감정연기를 선보여 다른 출연자와 제작진의 칭찬을 받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