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정글 갈 때마다 2년씩 늙어" 폭소

노형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7.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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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고쇼(GO Show)'


개그맨 김병만이 급 노화 된 외모에 대해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GO Show)'에서는 '생존의 법칙' 특집으로 김병만, 리키김, 박시은, 노우진, 류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절친 김병만 때문에 '정글의 법칙'을 본방사수 하는 편"라며 "그런데 매주 늙어가더라. 눈가의 주름이 자글자글하다"라고 김병만을 자극했다.

이에 김병만은 "정글을 갈 때마다 2년씩 늙는다"라며 "현재 4번 정도 갔다 왔는데 8년 정도 급 노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글에 강렬한 햇빛 때문에 인상을 쓰게 되고 그 때문에 주름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MC들이 다른 멤버들의 외모와 비교하자 김병만은 "내가 유독 많이 돌아다닌다" 고 재치 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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