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민정 미니홈피> |
서민정은 지난 2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예진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진 양은 자신의 생일 맞아 고깔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서민정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된 모습과는 또 다르게 훌쩍 자란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서민정은 남편 및 지인과 함께한 KBS 2TV '개그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오랜만에 한국 나들이에 나선 최근 근황을 선보여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7년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 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한 이듬해 딸 예진 양을 출산했다. 현재는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에 체류하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