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이태성, '그여남'시즌2 전격 발탁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09.0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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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배우 이태성과 걸그룹 애프터스쿨(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 주연)의 주연이 '그여남' 시즌2에 합류한다.

6일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주연은 이태성과 함께 케이블채널 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이하 '그여남2')에 출연을 확정하고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타이완에서 첫만남을 가진 뒤 유명 관광지들을 돌아다니며 음악적 영감을 얻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태성과 주연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를 찾아 피아노 연주를 통해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호감을 표시했다는 후문. 특히 이태성은 첫 데이트의 마지막 데이트코스로 온천 이벤트를 택해 와인까지 준비해 주연을 감동시켰다.

한편 '그여남'는 배우와 가수가 만나 각각 작사와 작곡을 맡아 하나의 러브송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음악프로그램. 이태성과 주연의 첫 만남은 오는 15일 오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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