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동료들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 "최고 감동"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9.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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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은 트위터>


배우 김성은이 깜짝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9월16일 내 생일. 난 진짜 행복한 여자. 신랑은 경기 가서 나름 우울한 생일을 보내고 있었는데 지윤 언니가 저녁해 준다고 오라해서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잰이랑 태하랑 놀러 갔는데. 다들 안방에 숨어 있다가 서프라이즈 파티"라는 글과 함께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아들 태하 군을 안고 깜짝 생일파티에 놀란 듯 눈물을 보이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방송인 박지윤, 배우 유선, 박수진, 박탐희, 한혜진 등이 자리를 함께해 김성은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김성은은 "진짜 너무 깜짝 놀랐어요. 최고의 감동! 눈물 쏙! 나 진짜 너무 행복해요. 최고의 생일이였어요. 다들 너무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998년 광고를 통해 데뷔한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일 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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