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정조국 연봉 올린 '내조비법' 공개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5.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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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사진제공=CJ E&M>


배우 김성은이 결혼 후 남편의 연봉이 오르게 한 내조 비법을 공개한다.

김성은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 지난 2009년 결혼 후 남편인 정조국 선수의 연봉이 급상승한 내조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성은은 남편의 컨디션이 경기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항상 발 마사지 해주는 것을 거르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아이가 말을 배울 때 "아빠 최고"를 가장 먼저 가르치는 등 내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또한 MC이승연이 김성은에게 요즘 프랑스 축구팀에서 활약 중인 정조국 선수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내라고 하자, 남편 생각에 눈물부터 왈칵 쏟아 지켜보던 '남편 바보'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김성은은 남편의 기를 살리는 방법과 더불어 부부 금실을 좋게 해주는 '19금 내조법'까지 공개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는 웃음과 놀라움의 탄성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국판 오프라 윈프리쇼'를 표방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패션, 뷰티, 육아, 시사 이슈 등 여성들의 핫한 관심사를 주제로 한 트렌드 토크쇼. 여성 방청객 100인이 직접 체험하고 이야기하며 쏠쏠한 깨알 정보를 얻음으로써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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