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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타뉴스, 김제동 트위터> |
방송인 김제동이 유쾌한 말로써 결혼에 대해 언급을 했다.
김제동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목욕탕에서 문득. 아. 결혼해야겠구나. 이런 생각이"라는 멘션과 함께 해어진 양말 사진을 게시했다. 그가 신고 있는 양말은 군데군데 해어져 있어 결혼이 절실함을 더욱 잘 보여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참한 처자를 소개시켜줘야겠다" "결혼을 서둘러야겠다" "재치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은 올해 11월 말까지 전국 40여 개 대학을 돌며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