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대풍수' 와이어 첫 촬영에도 "고생 안했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2.09.21 10:38 / 조회 : 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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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SBS


배우 지성 드라마 '대풍수'의 와이어 촬영으로 시작된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21일 SBS에 따르면 지성은 지난 19일 충남 태안에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첫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촬영은 약 5시간 동안 몸에 와이어를 묶은 채 진행되며 지성에게 혹독한 첫 촬영을 알렸다.

이날 촬영장면은 수련개(오현경 분)가 지상(지성 분)을 잡아 낭떠러지 위에 5개의 줄로 묶고 위협하는 신으로 수련개가 지상이 원하는 말을 하지 않자 줄을 하나씩 잘라 나가는 장면이었다.

지성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와이어를 차고 손목을 묶은 채 총 5시간 동안이나 매달리며 촬영에 임했다. 하지만 그는 첫 촬영부터 뜨거운 날씨에 어려운 촬영이었음에도 훌륭히 마무리했다.

대풍수 제작진은 "아주 어렵고 힘든 첫 촬영이었는데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자신의 복합적인 캐릭터에 한꺼번에 들어가 몰입해야 했는데 (지성이) 훌륭히 소화해줬다"고 전했다.

촬영을 마친 지성은 "고생했다"는 스태프의 말에 "별로 고생 안했다"고 말하며 "쉽진 않았지만 첫 촬영부터 캐릭터에 푹 빠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대풍수'는 고려 말과 조선 초 사이 왕조교체기를 배경으로 조선 건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하는 드라마. 지성은 '대풍수'에서 극중 사람들의 과거와 미래를 볼 줄 아는 천부적인 재주를 지닌 능력자 지상 역할을 맡았다.

지성, 송창의, 지진희, 김소연, 이윤지, 조민기, 이승연, 오현경, 이문식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대풍수'는 오는 10월 초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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