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옥순 영호 커플이 크리스마스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28기 옥순은 25일 자신의 딸과 28기 영호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28기 옥순은 "크리스마스 데이트. 올해 이렇게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될 줄 상상도 못했었는데 그냥 밥먹고 그냥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재밌고 행복했오요. 앞으로도 행복하자! 메리크리스마스"라고 흡족해했다.


앞서 지난 11월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 28기 마지막 방송에서 옥순과 영호는 서로를 선택,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영호는 "좋은 감정으로 최종 선택을 하고, 현실적인 얘기를 나눴는데 너무 잘 맞아가지고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다"라며 현커임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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