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이민지, 김정태·박수진과 한솥밥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09.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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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지 (사진제공=더블엠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민지가 김정태, 박수진 등이 소속된 더블엠 엔터테인먼트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2006년 이승철의 '소리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목받은 이민지는 이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요원 제시카 역으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 방영된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는 능숙한 영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더블엠 엔터테인먼트는 "연기뿐만 아니라 일본어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준비된 한류스타 이민지와 계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재능이 많은 친구이니만큼 본인의 역량을 백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화장품브랜드 아리따움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지는 통기타 수업과 연기수업을 병행하며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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