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박주형 영입..'전우치'서 차태현과 호흡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10.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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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주형이 JYP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19일 오전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주형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에 주력하며 최근 최우식에 이어 연기자 박주형을 영입하였으며, 박주형은 11월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전우치'로 JYP연기자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박주형은 KBS 2TV 드라마 '각시탈'에서 박기웅의 형으로 출연하며 인상 깊은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최근 KBS 2TV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전우치'의 오규 역으로 캐스팅 되어 차태현 김갑수 성동일 등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전우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후속으로 11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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