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결혼발표 후 첫 동반출연..융드옥정도 함께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10.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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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왼쪽)와 별(오른쪽)ⓒ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하하와 별이 결혼 발표 이후 최초로 방송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다.

케이블채널 QTV에 따르면 하하와 별은 24일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이 진행하는'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에 출연한다.


별은 이날 녹화에 출연진들의 음식 맛을 평가하는 게스트로 출연해 시어머니 옥정여사와 남편 하하의 음식 중 한 명의 음식을 선택하게 된다.

이번 방송 출연은 별과 하하가 결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방송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는 것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게다가 시어머니인 옥정여사까지 있는 자리기에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세 사람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죽녀죽남'은 여러 다양한 재료들로 손쉬운 요리를 척척 만들어내는 하하와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요리로 아들에게 집밥 트라우마를 안겼던 엄마 옥정여사가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리얼 요리 프로그램이다. 별의 출연분은 오는 30일과 11월 6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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