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사전 인터넷 투표 선두 혼전..로이킴 1위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2.11.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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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 사전 인터넷 투표 선두가 바뀌고 있다.

3일 오후2시 현재, 다음 본선 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톱4에 대한 사전 인터넷 투표가 총 13만 4154건을 기록 중인 가운데 로이킴이 선두에 올라섰다. 지금까지 사전 인터넷 투표에서는 1,2라운드가 끝난 뒤에는 유승우가, 3라운드가 끝난 뒤에는 홍대광이 1위를 차지했었다.


로이킴이 현재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이 2위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들 세 팀의 득표율은 모두 24%로 다음 주 탈락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사전 인터넷 투표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마감이다.

로이킴은 앞서 2일 방송된 '슈스케4'에서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열창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선보인 톱6의 공연곡은 5일 낮12시 엠넷닷컴, 멜론, 벅스, 올레뮤직 등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슈스케4'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9일 TOP4 공연을, 16일 TOP3공연을 벌인다. 대망의 결승전은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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