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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 = KBS 2TV '여유만만'> |
탤런트 박윤배가 원조 꽃미남 시절을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박윤배는 원조 꽃미남 시절 인기를 공개했다.
그의 전성기 시절에 대해 박윤배는 "갑자기 인터넷에 사진 하나가 뜨더니 '응삼이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팬 카페가 생겼다"며 "얼짱이라고 하던데 처음에는 뜻을 몰라서 '얼굴이 짱구다'라는 말인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나중에 딸한테 물어보니 얼굴이 잘생겼다는 뜻이더라"며 "그 이후에는 3개월 전에 스케줄을 잡아야 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탤런트 박윤배, 개그맨 권영찬, 개그우먼 이현주가 출연해 각각 인생 위기를 극복한 자신만의 힐링 노하우를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