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앨리스', 상승세속 최고 시청률..12.5%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12.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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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청담동앨리스' 방송캡처>


배우 문근영이 열연을 펼친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 연출 조수원)는 12.5%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 기준)


3회 만에 10%대 시청률을 올린 '청담동 앨리스'는 점차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청담동 앨리스'는 넉넉하지 않는 가정 형편과 빡빡한 현실 속에서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고픈 20대 여성의 성공 스토리에 서민층 사람들의 가난한 현실과 명품 브랜드 회사 직원들의 냉정한 모습들을 대조적으로 그려내며 더욱 현실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메이퀸'은 21.7%, KBS 2TV '이야기쇼-두드림'은 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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