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유승호 "첫투표 설레..대선 꼭 투표"

양주(경기)=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12.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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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유승호가 오는 19일 열리는 제 18대 대통령선거에서 꼭 투표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호는 17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양주문화동산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했다.


올해 한국나이로 스무살이 된 유승호는 생애 첫 투표를 꼭 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호는 "올해에 처음으로 투표하게 됐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지만 무척 설렌다"며 "저도 이제 투표를 하게 되는데 이런 것 하나하나가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유승호는 이어 "이렇게 하나하나 할 수 있는 일들이 생기면서 '나도 성인이 됐구나' 그런 것을 느끼게 돼 너무 좋다"며 "꼭 투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 매주 수목 오후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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