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배우 곽도원이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 남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곽도원은 31일 오후8시50분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스페셜 부문 남자 특별연기상 트로피를 받았다.
곽도원은 수상 소감을 전하며 "'유령'이 제게 첫 드라마인데 너무 기분 좋다"며 "아, 이거 기분 좋고 째지네요"라고 기쁨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곽도원은 드라마 '유령'에서 사이버 수사대 형사 권혁주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이번 연기대상은 이동욱과 정려원이 공동MC로 진행되며 올 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SBS 드라마들을 총 결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