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이동훈 기자 |
대세 광희가 국민삼촌으로 등극할까?
광희는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 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합류한다.
3일 MBC측 관계자는 "광희가 '아빠 어디가'에 합류했다"며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의 삼촌 역할을 맡아 활약하게 된다"고 말했다.
대세 예능돌 광희가 '아빠 어디가'에서도 스타의 아이들과 호흡을 맞춰 특유의 입담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활약할지 기대를 모은다.
광희는 '아빠어디가'에 합류하면서 MBC에서만 총 3개의 프로그램을 맡게 돼 예능의 대세임을 다시 입증했다. 광희는 현재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이다. 현재 SBS '스타킹'에도 고정 출연중이어서 총 4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게 됐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유명인들이 산골 오지에서 자녀와 함께 펼치는 에피소드를 담아내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김성주, 이종혁, 송종국, 성동일, 윤민수 등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제작진은 제대로 아버지 역할을 하기 어려운 유명인들이 자녀와 시간을 보내면서 생기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담아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아빠 어디가'는 '일밤' '나는 가수다2'의 후속으로 오는 6일 오후 첫 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