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 SBS '좋은 아침'> |
아역배우 김유정이 가족과 자신의 친언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3일 오전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김유정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초콜릿 국제박람회 '파리 살롱 뒤 쇼콜라' 개막식 패션쇼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유정은 자신의 삶에 가장 힘이 되는 존재로 가족을 꼽으며 "촬영을 하고 돌아오면 잘했다, 수고했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그냥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되는 게 가족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언니와 동생이 서로 의지를 많이 한다더라"며 "그래서인지 언니랑 잘 지내고 있다. 그래서 너무 좋다. 세상에서 우리 언니가 제일 예쁘다. 지금도 잘 지내지만 앞으로 커서도 계속 돈독하게 지내고 싶다"며 언니 김연정 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정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