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오' 로열패밀리, 완벽호흡+퍼포먼스 생방송行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3.01.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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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캡처>


로열 패밀리가 멋진 퍼포먼스로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오디션프로그램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는 최종 우승과 함께 슈퍼그룹으로 데뷔하게 되는 1차 생방송 경연이 비춰졌다.


이날 로열 패밀리는 임상아의 '저 바다가 날 막겠어'를 선곡해 티나의 안정적인 보컬과 변승미, 최정빈의 환상의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두혁의 잠수복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심사위원 김현철은 "로열패밀리는 각자의 역할에 맞게 너무 잘해줬다"라며 "너무 흥분하지도 처지지도 않으면서 퍼포먼스가 끝내줬다"라며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결국 로열패밀리는 거미의 '기억상실'로 무대를 꾸민 리플라이(김승겸 임선영 정혜원)를 5대 2로 누르고 다음 2차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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