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첫 해외화보..차근차근 입대준비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3.01.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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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국민 남동생, 배우 유승호가 첫 해외 화보 촬영에 나섰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를 마친 유승호는 드라마 종영 후 첫 일정으로 모 패션지와 함께하는 해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는 학업과 연기를 병행해 왔고,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 뒤에는 드라마 촬영 등에 매진해 왔던 터라 유승호에게는 이번이 첫 해외 화보 촬영인 셈. 최근 현역병으로 자원입대키로 하고 그간의 연기 활동을 정리하고 있기에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입대일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지만 유승호는 자원입대 신청을 한 뒤 가능한 모든 일정을 2월 안으로 앞당겨 잡는 등 차근차근 입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입대 역시 가능한 한 조용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유승호는 최근 종영한 '보고싶다'에서 어린 시절의 상처를 지닌 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돌아와 차근차근 복수를 실행에 옮기는 남자 강형준 역을 맡아 물오른 미모와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여느 연예인들과는 달리 1993년생 20살 어린 나이에 자원입대를 결정해 또한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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