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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영미 미투데이> |
개그우먼 안영미가 일명 '수지 거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안영미는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수지 아닙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흰색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벽에 기댄 채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특히 안영미의 모습은 '1초 수지'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화장품 모델 시절 당시의 모습과 유사해 눈길을 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해 7월 한 화장품 광고의 모델로 발탁돼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고, 해당 사진 속 안영미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닮은 꼴 외모를 선보여 '1초 수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의 '세 여인들' 코너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